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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5단계... 스포츠는 어떻게?

역삼동 대학생 2020. 12. 8. 00:49

안녕하세요 '막무가내 체대생'입니다.


오늘은 조금은 무거운 주제를 꺼내려합니다.


코로나-19 영향력이 커지면서


우리나라 일일 확진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20년 12월 7일 00시 기준 

 


일일 확진자 수가 600대로 진입을 한 상태입니다.


국가에서는 3차 대유행이자 최대 위기라며


많은 언론에서 거리두기를 강조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우리 사회에서는 많은 제약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현재 일상 스포츠에서는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8일 화요일 기준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많은 자영업자들 그리고 국민들이 힘듦을


호소했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일반 관리시설은 오후 9시까지 영업이 가능합니다.


우선, 방역조치 표에 따르면


스포츠 경기는 무조건적으로 무관중 경기입니다.


2단계만 하더라도 30% 관중이 허용되었지만


아쉽게도 8일부로 무관중 경기입니다.


국공립 체육시설 예를 들어


시에서 그리고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축구장 그리고


대관이 필요한 축구, 테니스 , 풋살 등등


많은 스포츠 구장들이 폐쇄했습니다.


최근에 헬스장이 폐쇄된다는 소식에 많은 헬스인들이


좌절을 하였습니다.


저 또한 다음 주에 있는 조기 축구회가 취소가 되어서


2.5단계가 끝나는 12월 28일까지 대부분의


약속이 취소되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시국이 시국인 만큼


여러분의 스트레스도 많이 쌓였고


또한 우리 스포츠인들에게는 


운동이 특효약인데 못하기에


많이 답답한 심정이실 겁니다.


하지만, 이 팬데믹을 모두가 다 같이 합심해서 백신이


나올 때까지 힘낸다면


저는 마스크 벗고 함께 땀 흘리는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통해


끊임없이 몸을 예열하는 습관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