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대 체대생'입니다. 오늘은 축구 잘하고 싶은데 배울 곳이 없는 혹은 그냥 발전은 없이 현재만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개인적인 팁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가 잘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에 비해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을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는 축구를 중학교 2학년 시절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지 않은 흔히 말하는 '동네 축구' 출신이죠. 고등학교에 들어서고는 전교생 중 남학생의 수가 턱 없이 부족했던 터라 제가 축구를 잘하는 줄만 알았습니다. (완전 우물 안 개구리...) 저의 축구 실력이 부족한다는 것을 느낀 시기는 바로 대학에 입학한 이후입니다. 체육대학에 입학을 하니 운동 좀 꽤 했다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었죠... 하지만, 실력이 비약적..